그룹 ‘갓세븐’ 멤버 겸 솔로가수 뱀뱀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비(B)’와 타이틀곡 ‘슬로우 모(Slow Mo)’가 국내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어비스컴퍼니는 19일 “지난 18일 발표한 뱀뱀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비’가 프랑스, 스페인, 태국, 러시아, 카타르 등을 비롯한 총 3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타이틀곡 ‘슬로우 모’ 역시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케냐, 필리핀, 브라질 등 17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즈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미국,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싱가포르, 뉴질랜드, 네덜란드, 콜롬비아 등에서도 톱10에 랭크, 월드 와이드·유럽피안 차트에서도 동시에 1위를 석권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비’를 발표한 뱀뱀은 라디오, 음악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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