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매일

2023.12.03(일) 18:22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리그 최종전에서 울산현대에 패배하며 목표했던 ACLE가 아닌 ACL2에 출전하게 됐다. 전북은 3일 오후 2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최종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전북은 16승9무13패(승점 57)의 최종 성적표를 받아들며 리그 4위로 시즌을 마쳤다. …

韓양궁 60주년…정의선 회장 "대중화·사회공헌 지속"

"지난 60년간 한국 양궁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중장기적으로 양궁이 대중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노력을 계속해야 하고, 우리 사회에 어떻게 이바지할 지도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 양궁 60주년 기념식'에서 "한국 양궁 6…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겨울에도 질주 계속

전남도는 모터스포츠 비수기인 겨울철 선수 및 일반인이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국제자동차경주장 동계시즌 스포츠주행 프로그램을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매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자동차경주장은 1월 평균 서킷 노면 온도가 2~4℃를 유지하고 있어 국내 동계 주행 훈련의 최적지다. 매년 평균 50여 일간 연인원 2천500여 명이 영암 서킷을…

수원 첫 K리그2 강등 '충격'

프로축구 K리그 명문 구단 수원삼성이 창단 후 처음으로 2부 리그로 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수원이 언제 1부로 복귀할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1년 만에 복귀한 구단이 있는 반면 5년째 2부에 머문 구단도 있다. 수원은 지난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최종 38라운드 홈경기에서 강원FC와 0-0으로 비겼다…

한화 노시환 '올해의 선수상'…문동주 신인상

국가대표 4번 타자로 올라선 한화 이글스 노시환(23)이 올해의 선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노시환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2019년 프로 입성 후 5번째 시즌을 맞은 노시환은 타율 0.298 31홈런 101타점으로 펄펄 …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마테이 경기력 90% 이상 회복"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대한항공을 잡고 1위 자리를 탈환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우리카드는 11월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0(25-19 25-23 26-24)으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우리카드(9승 3패·승점 25)는 대한항공(8승 4패·승점 25)을 2위로 밀어내고 1위로 올…

'슈퍼매치 몸싸움' 서울 정훈기 코치·고요한, 각각 3경기·2경기 출장정지

프로축구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에서 거친 몸싸움을 벌인 정훈기 서울 피지컬 코치와 고요한에 대해 출장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프로축구연맹은 30일 제16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정훈기 코치에게 출장정지 3경기와 제재금 500만원, 고요한에게 사후징계로 출장정지 2경기를 부과했다. 정 코치는 지난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

'19점 6어시스트' 허훈, 형 허웅에 판정승…KT 4연승 질주

프로농구 수원 KT의 허훈이 친형 허웅(KCC)과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4연승을 이끌었다. KT는 11월 3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CC와 경기에서 허훈, 패리스 배스의 활약에 힘입어 85-71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KT는 10승(5패)째를 신고하며 공동 2위에 자리했다. 8위에 처진 KCC는 8패(4승)째를…

KIA의 약한 고리 1루수…대안으로 떠오른 '이우성'

2023시즌 내내 1루수 고민을 해결하지 못한 KIA 타이거즈가 새로운 대책을 강구 중이다. 전문 1루수가 아닌 외야수 이우성에게 임무를 맡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올해 KIA는 저조한 공격력을 보여준 1루수 문제에 시달렸다. 주전 1루수 황대인이 부진과 부상이 겹치면서 60경기 타율 0.213 5홈런 2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18에 그쳤다…

황의조, 혐의 벗을 때까지 태극마크 못 단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노리치시티)가 '불법 촬영 혐의'를 벗을 때까지 태극마크를 달지 못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후 이윤남 윤리위원장,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정해성 대회위원장, 최영일 부회장 등으로 논의 기구를 구성해 회의를 열고 "사실관계에 대한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황의조를 국가대표팀에 선발하지 않기로…

안세영, 배드민턴 왕중왕전 출전…2년 만에 정상 탈환 도전	2023.11.30
항저우 아시안게임 金 스트리트 파이터 김관우 광주 온다	2023.11.30
프로야구 KIA, 다문화가족 야구 체험 캠프 개최	2023.11.30
프로야구 KIA, 영아일시보호소에 사랑의 기금 전달	2023.11.30
'MLB 도전' 이정후, 미국 출국…"12월 초 포스팅 될 것"	2023.11.29



김영권·안영규·제카·티아고, 프로축구 K리그1 시즌 MVP 후보	2023.11.29
전남도 선수들, 2023 검도인의 밤 행사서 표창 휩쓸어	2023.11.29
순천대 사회체육학과 출신 선수들, 전국체전 우슈경기서 맹활약	2023.11.29
2023시즌 KBO 'MVP'는 페디…신인상 문동주	2023.11.28
완도군청 역도실업팀, 전국대회서 ‘메달 9개 획득’ 맹활약	2023.11.28



손흥민, 애스턴 빌라전 3골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	2023.11.28
광주체육고 김도훈, 헝가리오픈 10M 공기총 사격 동메달	2023.11.28
허연경, 또 女자유형 100m 한국 신기록	2023.11.27
경찰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노트북 확보 조사 중	2023.11.27
프로농구 DB, 정관장 제압…시즌 1호 전 구단 상대 승리	2023.11.27



이민우, 호주골프투어 PGA 챔피언십 우승	2023.11.27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도전' 황선홍호, 日·中·UAE와 한 조	2023.11.24
대한민국 우슈대표팀, 세계선수권 금1·은2·동1개 획득	2023.11.24
전남도, 양대체전 성공개최 헌신 자원봉사자 해단	2023.11.24
영암군민속씨름단, 천하장사씨름대축제서 유종의 미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