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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8(목) 21:57
[ 특별기고 ]
'투표하는 발걸음' 민주주의 향한 큰 걸음 |2024. 04.01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우리가 꿈꾸는 세상에서 살 수 있을까?” 우리 모두 한번쯤은 생각해 볼 법한 이야기이지만 …
KTX 개통 20년, 전남 동부권 발전의 희망이 되길… |2024. 03.28

대한민국 교통역사를 새롭게 쓴 KTX가 개통 20주년을 맞았다. KTX를 이용해 서울과 세종, 전국을 다니는 고객의 한 사람으로서 …
소중한 산림자원, 산불로부터 지킵시다 |2024. 03.27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경칩이 오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농민들이 움직이고 관광객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누군가에겐 따뜻하고 …
'통일’ 그 시작은 정남진 장흥에서 |2024. 03.13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남북통일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면 특별한 관심이 없거나 ‘굳이 왜 통일해야해?’라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2024. 03.04

작년에 초등학교 5학년이던 딸 아이는 ‘낭만닥터 김사부3’ 드라마를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보았다. 드라마에서 서우진 역의 안…
유럽에서 일어난 농민시위, 남의 일이 아니다 |2024. 02.28

지난 1월 28일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서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모나리자’가 수프테러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었다. …
'담양산타축제' 지역축제 넘어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2024. 01.31

‘2023 담양메타뮤직페스티벌’이 끝나고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평가에 참여해 페스티벌을 분석했다. 메타프로방스를 중심으로…
청년·후계농 위한 지원에 관심을 |2024. 01.17

최근 농업인구 고령화로 인해 농업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지난 30년간 국내 농가 수는 지속 감소하고 고령화는…
'김장' 한국인의 정체성을 나누는 문화 |2023. 11.20

어느덧 아침 최저기온이 0℃ 이하를 오르락내리락하는 초겨울 날씨가 되었다. 예부터 겨울의 시작인 입동(立冬) 시기가 11월 7…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2023. 11.15

지방의회는 헌법에 의하여 설치되는 주민 대표기관으로서 지역에 있어서 정책적·입법적·의결적 기능 등을 수행하는 지방자치단…
농촌이 살아야만 나라가 산다 |2023. 11.09

주말부부 그리고 지리산 자락에 안긴지 2년이 되어간다. 12년의 서울생활을 잠시 접고 구례로 내려온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
'제2회 광양시 기업인의 날’을 맞아 |2023. 10.25

다가오는 11월 4일은 우리 광양시와 시민들에게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 42년 전인 1981년, 대한민국 제2제철소 부지로 광양만이…
주객(主客)이 바뀐, 노인의 날 경로잔치 |2023. 10.23

매년 10월 2일은 노인의 날이다.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
교사의 교권·학생의 인권 그리고 학부모의 역할 |2023. 09.27

학교 교육이 원활하게 유지가 되기 위해서는 보통 학생, 교사, 학부모가 삼위일체(三位一體)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유치원,…
초고령화 시대, 지자체 특성 담은 맞춤 대응 전략 수립해야 |2023. 09.20

초고령화 시대가 이제 현실로 다가왔다. 65세 인구 비중이 전체인구의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화 사회로 분…
밥상 위협하는 기후 위기, 농업·농촌을 지켜 극복하자 |2023. 08.30

우리나라는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가뭄과 폭우, 폭염 등의 극한기상을 겪고 있다. 특히 올해 7월, 우리나라는 역대 최악의 집…
‘군주는 백성을 하늘로 섬겨야 하고 백성은 먹을 것을 하늘로 삼는다’ (君以民爲天 民以食爲天) |2023. 07.27

2022년 우리나라의 출산률은 0.78이고 출생아 수는 24만 9천명입니다. 2012년 1월30일, 48만 5천명에 비하여 10년 만에 절반으로…
"충장 르네상스,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재탄생해야“ |2023. 07.12

광주 동구 충장로는 해방 이후 1990년대까지 호남 최대 중심 상권이었다. 하지만 도심 공동화현상 등으로 쇠퇴를 거듭하다 코로…
118년 화순탄광의 명예로운 퇴장 |2023. 07.03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화순탄광)가 지난달 30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우리나라 최초로 석탄을 생산했던 118년의 여정에…
'군민의 단결된 힘' |2023. 06.19

‘동심동덕(同心同德)’ 기원전 11세기 중국 주나라 무왕이 은나라 주왕의 폭정으로 백성들이 도탄에 빠지자 은나라를 토벌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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