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일본 데뷔 싱글로 정상을 차지했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드림은 지난 8일 일본 데뷔 싱글 '베스트 프렌드 에버(Best Friend Ever)'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현지에서의 인기를 확인했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베스트 프렌드 에버'와 '버퍼링(Glitch Mode)' 일본어 버전 등 총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베스트 프렌드 에버'는 항상 옆에 있어주는 절친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팝 장르 곡이다.
엔시티 드림만의 청량한 감성을 만날 수 있어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엔시티 드림은 오는 17~19일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두 번째 투어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 - 인 재팬(THE DREAM SHOW2 : In A DREAM : in JAPAN)'을 개최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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