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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2(목) 22:38
[ 특별기고 ]
식중과지용자승(識衆寡之用者勝) |2019. 06.20

“손자는 계산을 잘 하면 이기고 그렇지 못하면 진다고 강조한다. 숫자의 많고 적음을 활용하는 것도 그 내용의 하나다. 전쟁에서…
형덕이병(刑德二柄) |2019. 06.13

“은혜와 위세를 함께 활용하는 것은 전통적인 치국(治國)의 방법이며 치신(治臣)에도 해당된다. 이른바 형(刑)과 덕(德)은 은혜…
고지이해(告之以害) |2019. 05.30

“누군가로 하여금 무엇을 하게 하는 것만으로는 그 사람을 완전히 조종한다고 할 수 없다. 타인의 어떤 행동을 멈“누군가로 하…
보민이왕(保民而王) |2019. 05.23

“백성을 보호할 줄 알아야 왕 노릇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좌전(左傳)에 나오는 민유방본(民惟邦本-백성이 국가의 근본이다)이…
집사광익(集思廣益) |2019. 05.17

“이 내용은 삼국지(三國志) 촉지(蜀志)의 동화전(董和傳)과 자치통감(資治通鑑)의 위기(魏紀)에도 실려 있다. 여기서 유래하여 …
‘정작 바로 있을 것이 정작 바로 있을 곳’에 있어야 한다 |2019. 05.16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경남 양산 통도사를 찾은 방문객들이 고령 운전자(75세)가 몰던 차량에 치여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치는…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019. 05.10

경애하옵는 사부대중 여러분. 오늘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자비의 광명이 우주에 충만하사 햇빛처럼 따뜻하게, 물처…
인사만사(人事萬事) |2019. 05.09

“대부분 많은 위대한 일은 사람이 해낸다. 한 사람이 일당백을 하는 경우도 있고, 한 사람이 모든 것을 무너뜨리는 경우도 있다…
격안관화(隔岸觀火) |2019. 04.25

“적의 내부 모순이 격화되어 혼란이 생기면, 조용히 그 모순이 폭발하기를 기다린다는 뜻이다.” 적이 내부에서 서로 등을 돌리…
시기이불시인(恃己而不恃人) |2019. 04.18

“유사 이래로 외교 활동은 자기 국가의 정치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었다. 타국의 지지에만 의지하여 국가의 생존을 도모한다는 것…
당랑포선 황작재후(螳螂捕蟬黃雀在後) |2019. 04.11

마치 이솝 우화를 연상시키는 듯한 이 흥미로운 성어는 한나라 때 유향(劉向)이 편찬한‘설원(說苑)’ ‘정간편(正諫篇)’에 나온…
차이제이(借夷制夷] |2019. 04.04

“중국은 한(漢)나라 때부터 ‘이(夷)로 이(夷)를 견제한다는 ‘차이제이(借夷制夷)’ 또는 ‘이이제이(以夷制夷)’ ‘이이벌이(…
실이비지(實而備之) |2019. 03.28

“동서고금을 통해 모든 전쟁은 내가 이기고 상대를 패하게 만든다는 아주 간단한 차원에서 치러져왔다. 책략가의 일차적인 움직…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다 |2019. 03.21

사람들은 왜 결혼을 할까? 대부분 '사랑하기 때문에'라고 대답한다. 그렇다면 결혼을 하는 목적은 뭘까? 이 질문에는 다들 '행복…
이대도강(李代桃僵) |2019. 03.14

서한 시대 무명씨가 지은 ‘계명편(鷄鳴篇)’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형제 4~5명이 모두 시중랑(恃中郞)으로, 닷새에 한 번 집…
동주공제(同舟共濟) |2019. 03.07

손자병법’의 ‘구지편’을 보면 군대 통솔에 관해 다음과 같은 요점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용병을 잘하는 자는 군대를 부리…
신상필벌(信賞必罰) |2019. 02.28

“상과 벌의 정해진 원칙과 목표는 나라, 백성, 통치자 모두에게 이로워야 한다. 이런 원칙과 목표를 잃으면 상벌은 사회에 부작…
구맹주산(狗猛酒酸) |2019. 02.22

“군주가 어진 신하를 곁에 두려고 해도 조정에 간신배가 들끓으면, 어진 신하는 그 견제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군주 곁을 떠날 …
퇴피삼사(退避三舍) |2019. 02.15

‘좌전’ 희공(僖公) 23년(기원전 637년) 조항 등에 아주 길게 소개되어 있는 춘추시대 진(晉)나라 때의 상황이다. 진나라 헌공…
필패지전(必敗之戰) |2019. 02.08

“권신일수록 강대한 세력을 소유하고 있다. 권세가 크다는 건 또한 군주의 신뢰와 총애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으면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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